NADUSI (EP69. 정치)
작성자
yeongbeome2
작성일
2024-07-13 19:13
조회
110
정 치
멀리 뛴다고 자랑마라.
멀리 뛰고 엉덩방아
너야 좋아 뽐내지만
엉덩이는 아프다고
피멍이 드는 것을.......
제 새끼 몰라보고
남의새끼 제 새끼로
열심히 키워주는
딱한 놈아!
못난 놈아!
그러고도 밥을 먹냐?
대가리 작은 새새끼만
그런것이 있다는 게
억울하여 흉내내냐?
탄환처럼 달린다고
너는 자랑한다마는
네발 보고 물어보라.
너를 지고 달리느라
발바닥이 부르트고
허벅지가 쥐가나게
종아리가 불이나게
가슴은 터질듯이
콧구멍은 감당못해
땅바닥에 너부러져
헐떡이는 입을 보라.
질끈감긴 눈을 보라.
목 뽑아 주접 떠는
네 꼬라지 한심하다.
영혼 떠는 네 꼬라지
불쌍하다야
멀리 뛴다고 자랑마라.
멀리 뛰고 엉덩방아
너야 좋아 뽐내지만
엉덩이는 아프다고
피멍이 드는 것을.......
제 새끼 몰라보고
남의새끼 제 새끼로
열심히 키워주는
딱한 놈아!
못난 놈아!
그러고도 밥을 먹냐?
대가리 작은 새새끼만
그런것이 있다는 게
억울하여 흉내내냐?
탄환처럼 달린다고
너는 자랑한다마는
네발 보고 물어보라.
너를 지고 달리느라
발바닥이 부르트고
허벅지가 쥐가나게
종아리가 불이나게
가슴은 터질듯이
콧구멍은 감당못해
땅바닥에 너부러져
헐떡이는 입을 보라.
질끈감긴 눈을 보라.
목 뽑아 주접 떠는
네 꼬라지 한심하다.
영혼 떠는 네 꼬라지
불쌍하다야